자랑스러운 MBA상 윤민선(18기), 김윤중(3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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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23 15:31 조회10,9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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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선(18기) 한양에너지㈜ 대표이사
김윤중(31기) 삼원기업㈜ 대표이사
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개원 30주년을 축하하는 ‘2010년 MBA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3일 오후 6시 그랜드힐튼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MBA 동문회와 재학 원우회가 합동으로 준비한 행사에는 MBA 1기 동문부터 60기 재학생에 이르기까지 3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MBA역사를 상징하는 역대 MBA원장, 역대 동문회장, 1기생 등이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여성 타악밴드의 우렁찬 울림으로 막이 오르자 민재형 원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유기풍 산학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김형기(57기) 원우회장과 임원현(41기) MBA동문회 수석부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사회는 하효석(57기) 원우회 기획국장이 맡았고, 방성석(22기) 前동문회장이 건배사 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서강MBA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올해는 윤민선(18기, 두 번째 사진) 한양에너지㈜ 대표이사와 김윤중(31기, 세 번째 사진) 삼원기업㈜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서울 소재 6개 대학원 연합 축구리그에서 우승한 MBA축구클럽 ‘알바트로스’가 MBA에 우승기를 전달했다.
축하공연은 ‘Pro-MBA 비상의 날개’를 주제로 펼쳐졌다. 개그맨 오인택 씨가 진행하는 가운데 MBA 출신 가수 박민(13기) 동문과 재즈가 수인 박하영(05 전자, 본명 박해영) 재학생이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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