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리치 서거 400주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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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14 00:15 조회11,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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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선교사 마테오리치 서거 4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모교 신학대학원(원장 188 철학 김용해) 주최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다산관 101호에서 열렸다. ‘동서양 문명의 만남,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펼친 이번 학술대회는 심포지엄과 기념 음악회 등으로 마련됐다.
이종욱(66 사학) 총장과 김용해 신학대학원장은 “배우며 탐구한 선교사 마테오 리치의 열정은 동양의 실학운동과 서양의 계몽주의 사조를 일으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라며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모교는 마테오 리치와 동일한 영성과 열정을 지닌 예수회 대학으로서,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해 더 넓고, 더 깊은 차원에서 학문과 문화를 교류하고 새로운 인류문명을 창출하는 중심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마테오 리치의 후손(後孫) 루이지 리치 이탈리아 마체라타 대학교수는 100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화보집 자료를 제공해 마테오 리치의 발자취를 알기 쉽도록 도왔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이종욱(66 사학) 총장과 김용해 신학대학원장은 “배우며 탐구한 선교사 마테오 리치의 열정은 동양의 실학운동과 서양의 계몽주의 사조를 일으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라며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모교는 마테오 리치와 동일한 영성과 열정을 지닌 예수회 대학으로서,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해 더 넓고, 더 깊은 차원에서 학문과 문화를 교류하고 새로운 인류문명을 창출하는 중심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마테오 리치의 후손(後孫) 루이지 리치 이탈리아 마체라타 대학교수는 100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화보집 자료를 제공해 마테오 리치의 발자취를 알기 쉽도록 도왔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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