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일본 상지大와 스포츠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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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4-26 09:22 조회10,6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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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일본 상지대학교와 스포츠 문화 교류전을 갖기로 하고 4월 17일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교류전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전으로 계속 이어지며, 매년 두 학교 간에 번갈아 가며 개최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교류전은 올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모교에서 열립니다. 경기 종목은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 등입니다. 또한 연극제와 콘서트 등 문화 교류를 위한 문화 예술제도 함께 열립니다. 그동안 국내의 몇몇 대학이 특정 종목에 국한해 해외 대학과 경기를 가진 적은 있지만 모교는 큰 규모의 종합 교류전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이번 교류전은 양교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 제고, 전인교육의 장, 다른 문화의 체험 기회,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예수회 대학 간의 교류 등의 측면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통해 양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상지대학교는 1911년 가톨릭 예수회에 의해 설립됐고, 1948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했습니다. 4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생은 1만 380여 명, 대학원생 890여 명에 달하는 일본의 명문 대학입니다.
첫 번째 교류전은 올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모교에서 열립니다. 경기 종목은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 등입니다. 또한 연극제와 콘서트 등 문화 교류를 위한 문화 예술제도 함께 열립니다. 그동안 국내의 몇몇 대학이 특정 종목에 국한해 해외 대학과 경기를 가진 적은 있지만 모교는 큰 규모의 종합 교류전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이번 교류전은 양교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 제고, 전인교육의 장, 다른 문화의 체험 기회,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예수회 대학 간의 교류 등의 측면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통해 양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상지대학교는 1911년 가톨릭 예수회에 의해 설립됐고, 1948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했습니다. 4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생은 1만 380여 명, 대학원생 890여 명에 달하는 일본의 명문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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