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마련한 김영석 교수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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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호산 작성일10-03-28 16:42 조회12,1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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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모교 영미어문학과 교수 정년퇴임 기념 논문 봉정식이 2월 25일 마태오관 9층 리셉션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 교수의 가족과 제자를 비롯해, 동료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해 김 교수가 서강에서 보낸 20여년을 기념했다.
기념식은 채서영 영미어문학과 교수가 김교수의 약력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축사 및 논문 봉정식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교육자로서 걸어온 길을 회고하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제자들과,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너무나도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음운론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균관대를 거쳐 1991년 모교에 부임해 많은 제자들을 길렀으며, 학자로서 음운론 연구에 크게 공헌했다.
글=신창원(91 영문)
기념식은 채서영 영미어문학과 교수가 김교수의 약력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축사 및 논문 봉정식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교육자로서 걸어온 길을 회고하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제자들과,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너무나도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음운론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균관대를 거쳐 1991년 모교에 부임해 많은 제자들을 길렀으며, 학자로서 음운론 연구에 크게 공헌했다.
글=신창원(91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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