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명 졸업, 동문 6만 시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선비 작성일10-03-01 21:04 조회10,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통해 동문 1813명이 새로 배출됐다. 2월 17일 오후 2시 모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34명, 석사 578명, 학사 1201명 등은 학위증을 수여 받고 ‘서강의 자랑’이 됐다. 이로써 개교 50주년을 맞은 올해, 누적 동문 수가 6만 1000여 명에 육박하게 됨으로써 ‘동문 6만 시대’가 열렸다.
조현철(77 전자) 교목처장 신부의 기도 이후, 송태경(77 전자) 교무처장은 졸업생 학사보고를 통해 “대학원 박사 31명, 국제대학원 박사 2명, 영상대학원 박사 1명, 대학원 석사 222명, 신학대학원 석사 25명, 국제대학원 석사 33명, 영상대학원 석사 8명,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80명,공공정책대학원 석사 40명, 교육대학원 석사 62명, 경제대학원 석사 43명, 언론대학원 석사 42명, 정보통신대학원 석사 23명, 학사 1201명 등이 배출됐다”라고 말했다.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서강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좋은 일 생기면 자랑하러 오고, 나쁜 일 생기면 위안 받으러 모교를 방문하기 바란다.”라고 졸업식사를 남겼다.
유시찬 이사장은 “여러분 한 명의 행동이 서강을 추락시키기도 끄집어 올리기도 할 것이다. 세상의 도도한 흐름에 떠내려가지 말고 맑게 깨어 있으라”고 축사했다.
김호연(74 무역) 총동문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학교로부터 여러분의 동문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자리다”라며 “서강은 여러분에게 늘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잊지 마십시오.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이 서강 그대의 자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별 최우수 졸업생에게 상장이 수여됐고, 각 학부별 대표에게는 학위증이 전달됐다. 졸업생이 총장으로부터 학위증을 건네받을 때마다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학위수여식은 서강합창단의 축가와 서강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로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졸업생들은 교가를 2절까지 부르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교가 2절의 마지막 줄 가사는 ‘젊은이들 푸른 꿈 피어 오른다’였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조현철(77 전자) 교목처장 신부의 기도 이후, 송태경(77 전자) 교무처장은 졸업생 학사보고를 통해 “대학원 박사 31명, 국제대학원 박사 2명, 영상대학원 박사 1명, 대학원 석사 222명, 신학대학원 석사 25명, 국제대학원 석사 33명, 영상대학원 석사 8명,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80명,공공정책대학원 석사 40명, 교육대학원 석사 62명, 경제대학원 석사 43명, 언론대학원 석사 42명, 정보통신대학원 석사 23명, 학사 1201명 등이 배출됐다”라고 말했다.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서강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좋은 일 생기면 자랑하러 오고, 나쁜 일 생기면 위안 받으러 모교를 방문하기 바란다.”라고 졸업식사를 남겼다.
유시찬 이사장은 “여러분 한 명의 행동이 서강을 추락시키기도 끄집어 올리기도 할 것이다. 세상의 도도한 흐름에 떠내려가지 말고 맑게 깨어 있으라”고 축사했다.
김호연(74 무역) 총동문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학교로부터 여러분의 동문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자리다”라며 “서강은 여러분에게 늘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잊지 마십시오.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이 서강 그대의 자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별 최우수 졸업생에게 상장이 수여됐고, 각 학부별 대표에게는 학위증이 전달됐다. 졸업생이 총장으로부터 학위증을 건네받을 때마다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학위수여식은 서강합창단의 축가와 서강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로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졸업생들은 교가를 2절까지 부르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교가 2절의 마지막 줄 가사는 ‘젊은이들 푸른 꿈 피어 오른다’였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