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RT 회원의 밤, 서강발전위원회 출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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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2-18 10:33 조회11,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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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SJRT 회원의 밤 행사가 12월 17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습니다. SJRT란 ‘Sogang Jubile Round Table’의 약자로 500만원 이상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납입한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서강 사랑 멤버십 회원입니다.
이날 100여 명의 SJRT 회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욱 총장, 조긍호 교학부총장, 유기풍 산학부총장, 이규영 기획실장, 김정택 대학원장, 송태경 연구처장, 조현철 교목처장, 김용해 신학대학원장, 이승훈 공학부학장, 정용두 관리처장 등 학처장이 배석했습니다. 박희윤(61 경제) 전 총동문회장과 고영수(69 생명) 총동문회 이사, 박민재(81 경영) 총동문회 감사,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정민(98 불문) MBC ESPN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이종욱 총장의 감사 인사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제가 디자인하고 있는 서강이 특별한 서강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남과 더불어 남을 통하여 남을 위하여 사는 따뜻한 인재를 기르는 데 힘쓸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유기풍 산학부총장은 제 2캠퍼스, 모 의대와의 협력 프로그램 등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프리젠테이션한 뒤 “서강을 사랑하는 여러분, 저희에게 힘을 보태 주십시요. 서강은 여러분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 부총장은 “2010년 1월 28일 서강발전위원회가 출범합니다”라고 설명하며 이종욱 총장이 12월 9일 서강언론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언급한 ‘발전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구체화했습니다.
이후 재학생과 SJRT 회원의 사진으로 꾸민 동영상이 방영됐습니다. 故 장영희(71 영문) 교수 가족이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한 이후 이종욱 총장과 함께 찍은 사진이 등장할 때는 참석자들에게 뭉클한 기운이 퍼졌습니다. 이의현(경영 31기)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장이 SJRT 회원 대표로 나서 “가슴 뛰는 비전이 필요합니다. 벽돌 한 장으로 학교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뒤이어 저녁 만찬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만찬 식대 전액은 SJRT 회원인 이종대(STEP 29기) 한백 C&T 회장이 후원했습니다.
축하 공연은 남녀 혼성 5인조 ‘미쓰 고(古) 밴드’가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무대로 올라와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함께 부르며 SJRT 회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고영수 동문 내외도 무대에 올라 답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모교가 마련한 도예가 故 이현손(61 사학) 동문의 유품 ‘단고재 다기 세트’를 기념품으로 받으며 변함없는 서강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이종욱 총장이 초대 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100여 명의 SJRT 회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욱 총장, 조긍호 교학부총장, 유기풍 산학부총장, 이규영 기획실장, 김정택 대학원장, 송태경 연구처장, 조현철 교목처장, 김용해 신학대학원장, 이승훈 공학부학장, 정용두 관리처장 등 학처장이 배석했습니다. 박희윤(61 경제) 전 총동문회장과 고영수(69 생명) 총동문회 이사, 박민재(81 경영) 총동문회 감사,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정민(98 불문) MBC ESPN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이종욱 총장의 감사 인사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제가 디자인하고 있는 서강이 특별한 서강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남과 더불어 남을 통하여 남을 위하여 사는 따뜻한 인재를 기르는 데 힘쓸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유기풍 산학부총장은 제 2캠퍼스, 모 의대와의 협력 프로그램 등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프리젠테이션한 뒤 “서강을 사랑하는 여러분, 저희에게 힘을 보태 주십시요. 서강은 여러분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 부총장은 “2010년 1월 28일 서강발전위원회가 출범합니다”라고 설명하며 이종욱 총장이 12월 9일 서강언론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언급한 ‘발전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구체화했습니다.
이후 재학생과 SJRT 회원의 사진으로 꾸민 동영상이 방영됐습니다. 故 장영희(71 영문) 교수 가족이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한 이후 이종욱 총장과 함께 찍은 사진이 등장할 때는 참석자들에게 뭉클한 기운이 퍼졌습니다. 이의현(경영 31기)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장이 SJRT 회원 대표로 나서 “가슴 뛰는 비전이 필요합니다. 벽돌 한 장으로 학교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뒤이어 저녁 만찬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만찬 식대 전액은 SJRT 회원인 이종대(STEP 29기) 한백 C&T 회장이 후원했습니다.
축하 공연은 남녀 혼성 5인조 ‘미쓰 고(古) 밴드’가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무대로 올라와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함께 부르며 SJRT 회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고영수 동문 내외도 무대에 올라 답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모교가 마련한 도예가 故 이현손(61 사학) 동문의 유품 ‘단고재 다기 세트’를 기념품으로 받으며 변함없는 서강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이종욱 총장이 초대 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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