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가족이 함께한 사랑의 김장김치 2000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05 10:19 조회10,6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 5회 서강가족이 함께 담그는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가 11월 4일 오후 2시 모교 곤자가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열렸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교와 마포구청이 공동 주최하고 우리은행이 후원한 행사였습니다.
이날 이종욱 총장, 심영섭 마포구청장, 조긍호 교학부총장, 유기풍 산학부총장, 백인호 교양학부 학장, 조현철 교목처장, 이욱연 입학처장, 정유성 학생문화처장, 이창섭 총동문회 사무국장, 윤유숙 우리은행 서대문구 본부장, 맹봉현 우리은행 서강대지점장 등 교내외 관계자와 마포구 자원봉사자, 교직원, 재학생, 외국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이들은 빨간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하고 위생모자와 위생마스크를 쓴 채 절인 배추에 준비된 양념을 골고루 묻혀가며 김장에 나섰습니다.
배추는 청정지역 해남산을 사용했고, 고춧가루와 새우젓 등 양념도 원산지 확인을 거친 최고급 재료였습니다.
조현철 교목처장은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체험하고 남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느낍시다”라고 축복 기도했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특별한 대학이자 예수회가 설립한 특별한 서강대학이기에 가능한 행사입니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심영섭 마포구청장은 “구청과 학교가 손잡고 힘닿는 데까지 도웁시다”라고 인사했습니다.
네 시간 가까이 진행한 끝에 준비했던 배추 2000포기는 모두 김장김치로 거듭났고, 10kg들이 박스에 담겨져 500 가구에 배달했습니다.
500 상자 가운데 50 상자는 교내 소년소녀가장과 새터민 등에게 전달했고, 남은 450 상자는 마포구 관내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건넸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교와 마포구청이 공동 주최하고 우리은행이 후원한 행사였습니다.
이날 이종욱 총장, 심영섭 마포구청장, 조긍호 교학부총장, 유기풍 산학부총장, 백인호 교양학부 학장, 조현철 교목처장, 이욱연 입학처장, 정유성 학생문화처장, 이창섭 총동문회 사무국장, 윤유숙 우리은행 서대문구 본부장, 맹봉현 우리은행 서강대지점장 등 교내외 관계자와 마포구 자원봉사자, 교직원, 재학생, 외국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이들은 빨간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하고 위생모자와 위생마스크를 쓴 채 절인 배추에 준비된 양념을 골고루 묻혀가며 김장에 나섰습니다.
배추는 청정지역 해남산을 사용했고, 고춧가루와 새우젓 등 양념도 원산지 확인을 거친 최고급 재료였습니다.
조현철 교목처장은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체험하고 남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느낍시다”라고 축복 기도했습니다.
이종욱 총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특별한 대학이자 예수회가 설립한 특별한 서강대학이기에 가능한 행사입니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심영섭 마포구청장은 “구청과 학교가 손잡고 힘닿는 데까지 도웁시다”라고 인사했습니다.
네 시간 가까이 진행한 끝에 준비했던 배추 2000포기는 모두 김장김치로 거듭났고, 10kg들이 박스에 담겨져 500 가구에 배달했습니다.
500 상자 가운데 50 상자는 교내 소년소녀가장과 새터민 등에게 전달했고, 남은 450 상자는 마포구 관내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건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