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과 선배 29명 9월에도 모여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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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9-30 15:01 조회13,0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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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문장학생들과 동문선배들이 또 모였습니다. 1박2일간 MT, 장학증서 수여식과 이어진 뒷풀이 자리 등 최근 한 달간 3차례나 끈끈한 단합모임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9월 29일에는 장학생 23명과 동문선배 6명 등 29명이 모교 앞 작은 식당을 전세 내 저녁을 먹고, 화합주(酒)를 마시며 오랜 시간 선후배 간 정겨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은 △송동훈(80 경영) 씨티은행 기업심사부 부장, 씨티은행 재직동문회장 △안경옥(91 영문) EverBrain Consulting Inc 대표 △이무섭(94 경영) 회계법인 성지 공인회계사, 서강동문장학회 감사와 총동문회 사무국 이창섭(84 국문) 국장 △이지숙(02 화학) △남경태(99 영문) 장학업무 담당자 등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밤늦도록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헤드헌터로 유명한 안경옥 동문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개인경력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고, 송동훈 동문은 서강인이라는 자신감, 자부심을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하되, 한국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인재로 활약하기 위한 기초실력(영어)를 연마하는 데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모임을 주도하는 이무섭 동문은 추석을 앞두고 후배들 몸보신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면서 10월 중간고사가 끝나면 또 한번 모임을 주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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