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나무처럼" 개교 49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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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가온 작성일09-05-07 01:07 조회9,4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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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9주년 기념식이 열린 4월 17일, 이재욱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30년 근속을 축하하는 감사장과 부상을 받고 있다>
<유시찬 이사장이 개교 49주년 기념미사에서 주례를 맡아 강론하고 있다>
모교 개교 49주년 기념행사가 4월 17일 오전 11시 이냐시오관 소강당에서 교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교 이후 변천사를 슬라이드 사진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 뒤 김길선(84 경영) 사무처장이 1부 개교 기념식 시작을 알렸다.
손병두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강 공동체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 의욕과 자신감을 찾았습니다”라며 “50주년을 맞는 내년에 세계 속의 명문 서강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합시다”라고 말했다.
이 날 모교에서 30년 근속한 이재욱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와 유인석(공공 31기) 교목팀장 등 장기근속 교직원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뒤이어 모범학생 표창도 진행했다.
유시찬 이사장은 “오랫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한 길만 걸어오신 교수와 교직원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넓게 포용하면서 잎을 틔우는 나무처럼 풍성하게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난 이후 이냐시오 성당에서 유시찬 이사장 주례로 2부 행사인 기념미사가 이어졌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유시찬 이사장이 개교 49주년 기념미사에서 주례를 맡아 강론하고 있다>
모교 개교 49주년 기념행사가 4월 17일 오전 11시 이냐시오관 소강당에서 교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교 이후 변천사를 슬라이드 사진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 뒤 김길선(84 경영) 사무처장이 1부 개교 기념식 시작을 알렸다.
손병두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강 공동체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 의욕과 자신감을 찾았습니다”라며 “50주년을 맞는 내년에 세계 속의 명문 서강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합시다”라고 말했다.
이 날 모교에서 30년 근속한 이재욱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와 유인석(공공 31기) 교목팀장 등 장기근속 교직원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뒤이어 모범학생 표창도 진행했다.
유시찬 이사장은 “오랫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한 길만 걸어오신 교수와 교직원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넓게 포용하면서 잎을 틔우는 나무처럼 풍성하게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난 이후 이냐시오 성당에서 유시찬 이사장 주례로 2부 행사인 기념미사가 이어졌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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