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일상에 고함, Sogang 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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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05 00:39 조회9,0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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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노고대동제 행사로 마련된 가수 DJ. DOC의 공연에 학생들이 열광하고 있다.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08 청년서강 노고대동제’가 열렸다. 축제 기간 동안 날마다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교정 곳곳에서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첫날에는‘서강인의 건강을 지키자’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빗댄 게임 ‘미친소를 찾아라’가 엠마오관 옥상에서 진행됐다. 최고의 닮은꼴을 뽑는 ‘도플갱어를 찾아라’행사도 화제였다. 21일에는 학과와 섹에서 만든 티셔츠 경연대회가 열렸다. 삼삼오오 모여서 직접 디자인한 옷을 입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22일은 서강인 모두가 빨간 옷을 입는 날로 정했다. 이날 인디밴드 ‘셔틀루프’와 비보이‘리버스 크루’의 공연이 마련됐다. 23일에는 가수‘DJ. DOC’의 열띤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주점이 캠퍼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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