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욜라 도서관의 화사한 변신-모교에 미술품 13점 기증한 김윤심 동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12-18 12:38 조회9,61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로욜라 도서관의 화사한 변신
모교에 미술품 13점 기증한 김윤심(75 철학) 동문
지난 11월 1일 김윤심(75·철학) 동문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비롯한 13점의 미술품 을 도서관에 기증했다. 김 동문은 영문과 교수이자 전 도서관장인 신숙원 교수와의 인연으로 미술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한다. 김 동문은 작품 하나하나마다 감상하기 좋은 위치를 직접 지정하는 열의를 보였다.
작품은 많은 학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도서관 2관 통로에 전시했다. 작품을 감상한 교양학부 조옥라 학장은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 화사한 유화가 전시돼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도서관의 품격도 높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진행’의 의미를 담고 있는 13점의 작품에 대해 모교 발전후원본부는 기증물품에 대한 약정서를 준비해 기증식을 열 예정이다. 또한 보안장치를 마련해 작품의 도난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동문은 오는 12월 17일에 있을‘서강미술가회 창립전’을 통해 추가로 작품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모교에 미술품 13점 기증한 김윤심(75 철학) 동문
지난 11월 1일 김윤심(75·철학) 동문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비롯한 13점의 미술품 을 도서관에 기증했다. 김 동문은 영문과 교수이자 전 도서관장인 신숙원 교수와의 인연으로 미술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한다. 김 동문은 작품 하나하나마다 감상하기 좋은 위치를 직접 지정하는 열의를 보였다.
작품은 많은 학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도서관 2관 통로에 전시했다. 작품을 감상한 교양학부 조옥라 학장은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 화사한 유화가 전시돼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도서관의 품격도 높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진행’의 의미를 담고 있는 13점의 작품에 대해 모교 발전후원본부는 기증물품에 대한 약정서를 준비해 기증식을 열 예정이다. 또한 보안장치를 마련해 작품의 도난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동문은 오는 12월 17일에 있을‘서강미술가회 창립전’을 통해 추가로 작품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