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집적회로 분야의 선두주자- 이승훈 전자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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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9-04 01:18 조회10,7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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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적회로 분야의 선두주자- 이승훈 전자공학과 교수
전자공학과 IC(집적회로) 설계연구실이 모교 산학협력단 지원 아래 전자부품연구원, 미국 실리콘밸리의 Silicon Image와 핵심 IP 기술 협력 및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기술 이전과 인력 교류도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 휴먼테크 아날 로그회로설계 은상 수상, 특허청 주최 반도체 설계공모전 산업자원부 장관상 및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동시 수상 등 19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회로 설계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이고 있는 전자공학과 IC설계연구실의 이승훈 교수를 인터뷰했다.
▶ IC설계연구실을 소개해주십시오.
집적회로설계연구실은 음성, 영상 및 데이터 신호를 동시에 처리하는 시스템 집적회로를 설계 및 개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집적회로 시장은 수십억불 수준 이상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의 주요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시장 쟁탈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기술 분야입니다.
▶ 국내외 각종 설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본 연구실에서 수행중인 연구개발의 결과로 석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수상한 실적은 총 27건으로, 특히 2006년도에는 2000년 동 연구실을 졸업하고 ETRI에 재직중인 졸업생팀이 대상인 대통령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수상실적의 배경은 연구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의 일에 대한 승부욕, 근성, 그에 따른 노력 및 일의 완성도 때문으로 이 부분은 저도 사실 배워야 할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 등에 IP기술이전은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기술이전 및 협력계약은 대학이 보유중인 특허 및 IP 등 반도체지적자산의 일정부분을 활용하는 핵심기술에 대해 국내 및 국외 실시 및 사용을 동의하는 조건으로, 기술을 실시하는 기관과 협의하여 일정액의 사용료 지급과 함께 매년 약정한 시점에서 로열티 수입을 적절히 배분하는 형태의 기술 계약입니다. 현재까지 실시된 국내 연구소 및 국내 벤처기업에 이어 해외기업으로의 확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곽봉근(00·전자) 본보 학생기자
전자공학과 IC(집적회로) 설계연구실이 모교 산학협력단 지원 아래 전자부품연구원, 미국 실리콘밸리의 Silicon Image와 핵심 IP 기술 협력 및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기술 이전과 인력 교류도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 휴먼테크 아날 로그회로설계 은상 수상, 특허청 주최 반도체 설계공모전 산업자원부 장관상 및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동시 수상 등 19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회로 설계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이고 있는 전자공학과 IC설계연구실의 이승훈 교수를 인터뷰했다.
▶ IC설계연구실을 소개해주십시오.
집적회로설계연구실은 음성, 영상 및 데이터 신호를 동시에 처리하는 시스템 집적회로를 설계 및 개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집적회로 시장은 수십억불 수준 이상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의 주요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시장 쟁탈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기술 분야입니다.
▶ 국내외 각종 설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본 연구실에서 수행중인 연구개발의 결과로 석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수상한 실적은 총 27건으로, 특히 2006년도에는 2000년 동 연구실을 졸업하고 ETRI에 재직중인 졸업생팀이 대상인 대통령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수상실적의 배경은 연구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의 일에 대한 승부욕, 근성, 그에 따른 노력 및 일의 완성도 때문으로 이 부분은 저도 사실 배워야 할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 등에 IP기술이전은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기술이전 및 협력계약은 대학이 보유중인 특허 및 IP 등 반도체지적자산의 일정부분을 활용하는 핵심기술에 대해 국내 및 국외 실시 및 사용을 동의하는 조건으로, 기술을 실시하는 기관과 협의하여 일정액의 사용료 지급과 함께 매년 약정한 시점에서 로열티 수입을 적절히 배분하는 형태의 기술 계약입니다. 현재까지 실시된 국내 연구소 및 국내 벤처기업에 이어 해외기업으로의 확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곽봉근(00·전자) 본보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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