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창의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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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2 19:18 조회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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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창의 아카데미 개최
▲(좌측부터) 이종익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센터장, 현대원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은 지난 1월 16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서강 메타버스 창의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그리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간의 3자 협약으로 ‘서강 메타버스 창의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미디어를 통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원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 이종익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서강 메타버스 창의 아카데미’는 창조적 콘텐츠 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 태어난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생성형 AI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의 청소년 전문 지도자들과 서강대학교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교수진, 협력기업 연구진이 함께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을 진행하며, 서강대학교 대학생 및 석·박사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아카데미 기간 동안 제공되는 교육은 생성형 AI 현황과 윤리적 이용 가이드, 콘텐츠 기획 기초와 발표, 생성형 AI 기초와 심화, 팀 프로젝트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은 현장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원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은 “서강 메타버스 창의 아카데미는 생성형 AI 영상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의 에너지를 창의적 결과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워크숍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창구가 되고 나아가 자주적 진로 개발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익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센터장은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들이 생성형 AI 분야 현직 전문가들과 함께 콘텐츠 제작 실습을 경험하면서 창의적 제작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강대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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