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파리가 사랑한 카페_파리의 아름다운 순간은 카페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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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16 13:59 조회1,2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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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사랑한 카페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은 카페에서 시작된다
최내경(불어학 석사, 언어학 박사) 지음
출판 북커스
(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매가능한 페이지(교보문고)로 이동합니다)
[도서 소개]
파리의 낭만을 가까이 마주하는
오래되고 멋진 파리 카페 이야기
“나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카페에서 보냈다.”
_ 장 폴 사르트르
파리를 추억하는 이들에게는 한때의 행복했던 순간을 다시 마주할 수 있는 기쁨을, 언젠가 파리를 찾게 될 이들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설렘을!
파리 사람들에게 카페는 일상의 중요한 공간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자리 잡았고, 파리의 여행자들에게 카페는 파리의 정취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화가와 작가,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카페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볼테르, 루소를 비롯한 계몽주의 사상가들, 실존주의 철학의 기초를 이룬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고독한 예술가의 삶 속에서도 훌륭한 명작을 탄생시킨 고흐, 고갱, 로트렉, 모딜리아니, 카페에서 문학적 영감을 발견하고 위대한 작품을 남긴 헤밍웨이, 생텍쥐페리, 보들레르, 랭보 등 이들에게 카페는 더없이 소중한 작업실이자 안식처였습니다.
이 책은 파리 최초의 카페 프로코프, 카페 문학상을 처음 만든 되 마고,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아지트 카페 플로르, 바스티유 광장의 철학 카페 데 파르, 외로운 예술가들을 환대한 쿠폴과 셀렉트를 비롯해 에펠탑의 쥘 베른, 아르누보 감성의 막심과 책의 향기 가득한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까지, 파리 카페에 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최내경 동문은 모교에서 불어학 석사와 언어학 박사 과정을 밟고 현재 서경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불어 전공 교수, 한불문화예술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문학과 그림, 영화의 상상력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으며 문인과 화가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행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나누고자 꾸준히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프랑스 간 문화와 예술 교류에 관한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고흐의 집을 아시나요?》 《몽마르트르를 걷다》 《프랑스 언어학의 이해》 《프랑스 문화의 이해》 《이야기 프랑스어》 등이 습니다.《모파상의 행복》 《별》 《어린 왕자》 《인상주의》《세계문학 읽어보셨나요?》등 불문학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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