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일 [화] 어제 오후 6시 30분에 서강대 정외과 1회 동기생들이 잠실에 위치한 한국광고 문화회관 7층에 소재하는 스파게티 전문점 아이모 에 나디아에서 부부동반한 5쌍의 동기부부들과 5대 동기회장 단독 총11명이 모여서 담소를 즐기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각 동기부부마다 한병씩 포도주를 가지고 나타났다, 그리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우병국 서강대 정외과 1회 7대 동기회장은 부부동반이라는 모임을 최초로 공식화한 동기회장이 되었다.  

이창섭 전 동기회장의 업적인 최초의 서강대 정외과 동문회 개최 및 후배를 위한 장학금모금 이야기,  강석학동기이야기, 이승찬동기이야기, 그리고 고인이 된 3명의 동기에 대한 마음속의 애도의 표시를 하였다.

그리고 모두 다 밝은 모습으로 저녁과 맛있는 포도주를 곁들여서 레스토랑의 아름다운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만찬을 들었다.

4시간여동안의 담소를 즐기는 가운데 모두들 만면의 미소를 띠어서 보는 사람 모두가 즐거웠고 편안하였다.

서강울림 대표 전 통일부차관 이봉조동기부부, 한남대학교 교수 이주현동기부부, 타워개발 우병국동기회 회장부부, 아이피금속 사장 최봉호동기부부, 케디파드너스 부회장 이창섭동기부부, 프리랜서 조창윤 전 동기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다음번 모임은 이창섭 제3대 정외과 1회 前 동기회장의 부인의 주도하에 2010년 4월 24일 토요일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만찬 그리고 아름다운 하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