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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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2-14 16:56 조회12,0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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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 운영위원회 모임
1976년 학과탄생과 더불어 1980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한 지 20여년만에 1000여명의 졸업생을 보유한 화공생명공학과는 20대 중반부터 40대 후반까지의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 곳곳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펴나가고 있다.
76학번이 최고선배인 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는 매년 화공인의날 행사를 통해 선후배간의 만남을 주선해 오다가 2000년1월의 신년하례식 이후 그 모임이 없어져 버리게 되었다. 이후 재학생과 졸업생을 이어주는 역할은 동문회 보다 재학생들이 담당하게 되었고 카니발 개최시의 찬조금 마련 등을 위한 재학생과 동문들의 접촉외에는 발전하지 못했었다.
작년 5월 학교에서 주최한 홈커밍데이에 초대된 화공.생명공학과 동문들은 당시 참석한 76학번 임진삼,송세광 동문, 78학번 최정우 동문선배들의 엄명으로 신임동문회장을 79학번에서 추천하라는 엄명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 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가 동문선배들의 몇번에 걸친 만남과 이메일 연락 등을 통해 재탄생하게 되었으며, 동문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참여속에 1월초에는 드디어 7명의 동문회장단과 29명의 학번별기대표(76학번부터 2000학번까지) 그리고 5명의 지회장이 선임되었다.
1월19일 월요일 저녁 학교앞 거구장에서 개최된 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 운영위원회는 이러한 동문회 전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모임이었는데, 동문들의 정겨운 모습들이 하나 둘씩 등장할때마다 선후배 할 것 없이 모두 일어서서 맞이하는 분위기 속에서 동문회 운영위원회가 열리게 되었다.
뜨거웠던 동문의 숨결들
신임동문회장단을 확정의결하고 동문회 운영방안의 발표와 확정을 통해 참석한 각 기대표들의 열띤 호응은 회의가 끝나고 이어진 애프터 모임에서는 3000cc큰컵에 담긴 생맥주를 함께 나누며, 직설화법이 섞인 진솔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와 동문회 활동방향에 대한 기대를 풀어놓았느데 여기에 의견들을 소개한다.
■92학번부터는 학생수가 늘었기 때문에 기대표 숫자를 늘려주세요!■, ■자리에 앉을 때 선후배를 구분하지 말고 섞어서 앉아 주세요!■, ■동문회 불씨를 붙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데 기별 모임 활성화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20여년차가 나는 선배와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배에겐 추억을 돌려주고, 후배에겐 의무감을 주는 동문회가 되어야 합니다.!■, ■20여년 차가 나는 동문들간을 잘 엮기 위해서는 동문의 정체성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길게 보고 작은 것부터 찬찬히 시행합시다!■, ■휴대폰이나 노트북의 밧데리를 동문들께 제공하겠습니다!■, ■과거처럼 마음만 앞서지 말고 뼈대부터 다져나갑시다!■, ■재학생 세미나실에 투자하는 타과 동문회처럼 돈많고 힘있는 동문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제서야 만날수 밖에 없었는지 아쉽습니다, 직책맡은 동문들 고생 많이 하겠네요, 반갑습니다!■
2월19일은 이원홍 박사님의 정년퇴임식날
2월19일은 화공생명공학과 동문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다. 이원홍 교수님의 정년퇴임 축하연이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1977년 학교에 부임하신후 줄곧 제자들을 길러내신 이원홍 교수님이 올해 정년퇴임을 하신다. 따라서 2월 말 학교에서 진행하는 정년퇴임식과는 별도로 2월19일에 경영관(마태오관)9층에서 이원홍 교수님의 석.박사급 수제자 50여명을 비롯한 제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하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동문들의 참여가 요망되고 있다.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 회장단/기대표/지회장
동문회 회장단
*동문회장(79.홍창섭), 총괄부회장(87.김영기), 기획부회장(79.최순상), 총무부회장(84.최진훈), 총무부회장(83.노연희), 고문(77.차화엽), 감사(78.최정우)
동문회 기대표
76(강주완), 77(김재형,정제억), 78(최정우), 79(구자흔), 80(이범주), 81(김희산), 82(이상묵,이진용), 83(김영진,조용일), 84(강기필), 85(이호용), 86(김한석), 87(이병구), 88(이동훈), 89(최순철), 90(김정곤), 91(정승남,유정학), 92(이창호), 93(장세원), 94(한세원), 95(김민성), 96(김연태,조진희), 97(김지수), 98(안건우), 99(김인섭), 00(김희정)
동문회 지회장
SK㈜지회장(83.오인현), 대전지회장(90.이상구), 울산지회장(79.이병욱), 여성지회장(87.김경미), 여천지회장(미정), 대산지회장(미정)
79 최순상 드림
1976년 학과탄생과 더불어 1980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한 지 20여년만에 1000여명의 졸업생을 보유한 화공생명공학과는 20대 중반부터 40대 후반까지의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 곳곳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펴나가고 있다.
76학번이 최고선배인 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는 매년 화공인의날 행사를 통해 선후배간의 만남을 주선해 오다가 2000년1월의 신년하례식 이후 그 모임이 없어져 버리게 되었다. 이후 재학생과 졸업생을 이어주는 역할은 동문회 보다 재학생들이 담당하게 되었고 카니발 개최시의 찬조금 마련 등을 위한 재학생과 동문들의 접촉외에는 발전하지 못했었다.
작년 5월 학교에서 주최한 홈커밍데이에 초대된 화공.생명공학과 동문들은 당시 참석한 76학번 임진삼,송세광 동문, 78학번 최정우 동문선배들의 엄명으로 신임동문회장을 79학번에서 추천하라는 엄명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 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가 동문선배들의 몇번에 걸친 만남과 이메일 연락 등을 통해 재탄생하게 되었으며, 동문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참여속에 1월초에는 드디어 7명의 동문회장단과 29명의 학번별기대표(76학번부터 2000학번까지) 그리고 5명의 지회장이 선임되었다.
1월19일 월요일 저녁 학교앞 거구장에서 개최된 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 운영위원회는 이러한 동문회 전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모임이었는데, 동문들의 정겨운 모습들이 하나 둘씩 등장할때마다 선후배 할 것 없이 모두 일어서서 맞이하는 분위기 속에서 동문회 운영위원회가 열리게 되었다.
뜨거웠던 동문의 숨결들
신임동문회장단을 확정의결하고 동문회 운영방안의 발표와 확정을 통해 참석한 각 기대표들의 열띤 호응은 회의가 끝나고 이어진 애프터 모임에서는 3000cc큰컵에 담긴 생맥주를 함께 나누며, 직설화법이 섞인 진솔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와 동문회 활동방향에 대한 기대를 풀어놓았느데 여기에 의견들을 소개한다.
■92학번부터는 학생수가 늘었기 때문에 기대표 숫자를 늘려주세요!■, ■자리에 앉을 때 선후배를 구분하지 말고 섞어서 앉아 주세요!■, ■동문회 불씨를 붙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데 기별 모임 활성화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20여년차가 나는 선배와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배에겐 추억을 돌려주고, 후배에겐 의무감을 주는 동문회가 되어야 합니다.!■, ■20여년 차가 나는 동문들간을 잘 엮기 위해서는 동문의 정체성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길게 보고 작은 것부터 찬찬히 시행합시다!■, ■휴대폰이나 노트북의 밧데리를 동문들께 제공하겠습니다!■, ■과거처럼 마음만 앞서지 말고 뼈대부터 다져나갑시다!■, ■재학생 세미나실에 투자하는 타과 동문회처럼 돈많고 힘있는 동문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제서야 만날수 밖에 없었는지 아쉽습니다, 직책맡은 동문들 고생 많이 하겠네요, 반갑습니다!■
2월19일은 이원홍 박사님의 정년퇴임식날
2월19일은 화공생명공학과 동문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다. 이원홍 교수님의 정년퇴임 축하연이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1977년 학교에 부임하신후 줄곧 제자들을 길러내신 이원홍 교수님이 올해 정년퇴임을 하신다. 따라서 2월 말 학교에서 진행하는 정년퇴임식과는 별도로 2월19일에 경영관(마태오관)9층에서 이원홍 교수님의 석.박사급 수제자 50여명을 비롯한 제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하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동문들의 참여가 요망되고 있다.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동문회 회장단/기대표/지회장
동문회 회장단
*동문회장(79.홍창섭), 총괄부회장(87.김영기), 기획부회장(79.최순상), 총무부회장(84.최진훈), 총무부회장(83.노연희), 고문(77.차화엽), 감사(78.최정우)
동문회 기대표
76(강주완), 77(김재형,정제억), 78(최정우), 79(구자흔), 80(이범주), 81(김희산), 82(이상묵,이진용), 83(김영진,조용일), 84(강기필), 85(이호용), 86(김한석), 87(이병구), 88(이동훈), 89(최순철), 90(김정곤), 91(정승남,유정학), 92(이창호), 93(장세원), 94(한세원), 95(김민성), 96(김연태,조진희), 97(김지수), 98(안건우), 99(김인섭), 00(김희정)
동문회 지회장
SK㈜지회장(83.오인현), 대전지회장(90.이상구), 울산지회장(79.이병욱), 여성지회장(87.김경미), 여천지회장(미정), 대산지회장(미정)
79 최순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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