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벤처인의 통합을 향한, ‘찾아가는 포럼’ - 서사모, 서강바이오포럼, 쏘이 공동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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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7 13:40 조회3,9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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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벤처포럼의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찾아가는 포럼’ 행사 개최
서강을 사랑하는 벤처기업 모임(서사모), 서강바이오포럼, 서강스타트업포럼(쏘이) 공동 진행
▲ ‘Sogang Open Innovation 연합포럼 ’찾아가는 포럼‘ 참석자들의 기념 단체사진
4/15(월) 오후, 텔레칩스 판교사옥으로 서강을 대표하는 포럼의 멤버들이 모였다. 이날 ‘찾아가는 포럼’ 컨셉으로 서강을 사랑하는 벤처기업 모임(서사모), 서강바이오포럼 그리고 서강스타트업포럼(쏘이, Sogang Open Innvation)이 함께 하는 연합 포럼이 열렸다.
4월 15일 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서사모 13명, 서강바이오포럼 18명, 쏘이 46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고, 임지연(경제 08)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각 포럼 대표 및 주요 동문의 인사와 동문기업인 텔레칩스 기업소개, 벤처기업 소개, 그리고 단합의 장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쏘이 공동회장인 이종운 모교 경영대 교수와 아시아기술혁신학회 고영주(화학 82) 회장의 감사 인사와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모임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는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어서 서사모 회장인 이장규(전자 82) 텔레칩스 대표의 회사 창업 배경과 현재, 그리고 회사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였다.
▲ 포럼의 진행 모습과 집중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이후 동문 벤처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동문들이 야심차게 키워가는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였다.
▲ 소개된 동문 벤처기업과 사업 내용
만찬에 앞서 경영대 동문회 회장인 남상규(경영 83) 아이비티 대표는 ‘이번 만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문들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끈끈한 네트워킹으로 발전하는 모임이 되도록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을 이끌어 내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쏘이 공동회장인 홍철기 모교 창업지원단 교수는 ‘서강대가 기술지주회사 활성화를 준비 중이며, 교수와 재학생 그리고 동문들의 창업과 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창의관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함으로써 향후 서강대 창업생태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모임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 했다. 쏘이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하고자,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의 도움을 받아 자립준비청년 1명을 초대하였다. 임지연(경제 08) 동문이 전통주에 관심있는 자립준비청년의 멘토로 봉사할 예정이다.
단합의 장에서는 서강바이오포럼과 남상규 경영대 동문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도시락과 텔레칩스에서 마련한 맥주와 안주를 곁들여 오랜만에 동문 선후배들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한 단체 소개]
명칭 | 주요 활동 |
서사모 | 서강을 사랑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4회 정기적인 모임 진행 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1970년대 학번부터 2010년대 학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멤버들이 자신의 사업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이 특징. 초기에는 제조와 IT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나 현재는 서강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음. |
서강바이오 포럼 | 2015년에 시작하여 제약, 바이오 생약, 진단기기 등 바이오 산업분야와 이에 관련된 투자, 법률, 자문, 행정 등 전 분야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모임. 매년 2~4회 정도 모임을 통해 기업소개와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있으며, 서강대 LINC사업단, BRIDGE3.0, BK21-생명과학, 바이오계면연구소의 후원으로 운영. |
쏘이(SOI) | 2023년 시작하여 스타트업, 창업 준비중, 창업에 관심있는 동문 및 재학생의 모임으로 격월간 정기모임 진행. 창업 및 준비 동문 110명과 이들 지원을 위한 전문위원 11명, 자문위원 26명 으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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