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밥 먹으러 일본 여행-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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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9 15:10 조회2,6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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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일본 여행
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해!
이기중(79 경제) 지음
출판 따비
[도서 소개]
'소금으로만 간을 한 오니기리로 밥 본연의 맛을 느끼고,
어떤 요리든 밥 위에 올려 덮밥을 만든다.
서양에는 없는 일본식 양식을 소울푸드 삼고,
기차역에서 구입하는 에키벤을 최고의 문화 체험으로 만들어낸다.
와쇼쿠, 요쇼쿠, 에키벤
일본의 모든 밥을 즐겨보자!'
면 요리가 다양하게 발달하기는 했지만, 일본 음식 문화의 핵심은 밥과 반찬입니다. 비슷한 구성으로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는 특별할 것도, 이국적일 것도 없는 음식 문화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밥’의 개성을 한국인이 가장 예민하게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기중(79 경제) 동문의 여행 에세이 《밥 먹으러 일본 여행―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해!》는 일본 음식 문화에 관한 탐구이자 가장 일본다운 한 끼를 맛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이기중(79 경제) 동문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템플대학에서 영화와 영상인류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새롭고 색다른 음식을 찾아 세계를 누비기도 하며, 맥주 애호가이자 130여 개 나라를 여행하는 여행 작가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와 서울대 인류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시각인류학회 회장과 한국국제민족지영화제(KIEFF)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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