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 SOGANG man in NY, “뉴욕동문회-뉴욕 연수 동문장학생 환영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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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16 18:00 조회2,8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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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SOGANG man in NY,
“뉴욕동문회-뉴욕 연수 동문장학생 환영 모임”
지난 7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뉴저지에 위치한 양식 레스토랑 나폴리에서, 뉴욕 서강 동문회 모임이 열렸다. 해당 모임에는 조광용(78 경영) 뉴욕 동문회장을 비롯해 15명 가량의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 뿐 아니라, 2024년 뉴욕 해외연수 동문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어학연수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윤신우(22 경제) 후배와 모교 전자공학과 김영록(87 전자) 교수도 함께 참석했다.
뉴욕 동문회는 매년 재학생 중, 미국방문 경험이 없는 후배를 선발하여 방학기간 동안 미국대학에서 한달간 교환학생으로 머무르며 현지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윤신우 후배의 뉴욕 방문을 환영할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 이후 두 번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뉴욕을 방문한 윤 후배의 거주와 학업, 체험 등에 있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모임은 윤 후배의 감사 인사와 뉴욕 방문 소감 발표에서 시작했다. 이후 뉴욕 동문들은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 있던 모교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았다. 현재 학교 사정이 어떤지, 아직 서강의 위상은 예전과 같이 우수한지, 학교의 재정 상황은 여유가 있는지 등을 질문하였고, 이에 김영록 교수와 윤 후배가 모교의 근황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성심껏 답하여 동문들의 염려와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모임이 마무리되었다.
총동문회와 학교는 서강옛집 특별판과 모교의 기념품을 김영록 교수와 윤 후배를 통해 전달하며 모교발전과 동문회 활성화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간접적으로나마 전했다.
뉴욕 동문회는 해당 모임 이후 미국 내 다른 동문회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후배들이 워싱턴 DC 동문회, LA 동문회 선배들과 교류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총동문회는 앞으로 더욱 많은 후배들이 동문들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한 시야를 갖추고 해외로 진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7월 동문회비및 후원금 납부현황 ≫
: 이번 7월에 동문회비 & 후원금을 납부하여 주신 아래 동문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 이동호(64영문) 장학후원금 $200,
2) 남애영(79영문) 동문회비/장학후원금 $300,
3) 이흥경(81정외) 장학후원금 $1,200
4) 김서란(96경영) 동문회비/장학후원금 $300,
5)김세웅(99경영) 동문회비 $100
▲ 뉴욕연수 윤신우(22 경제) 동문장학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뉴욕동문회 선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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