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신임 대표이사에 동문 4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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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20 10:11 조회26,0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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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8일 발표한 한화그룹 10개 계열사 인사에서 동문 4명이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신임 대표이사는 10명 중 4명이 모교 출신으로 가장 많았다.
이름 |
학번/전공명 |
기업명 |
직급 |
김맹윤 |
84 경영 |
한화 |
전무(글로벌 부문) |
김종서 |
86 화공 |
한화토탈 |
부사장 |
박승덕 |
89 화공 |
한화종합화학 |
전무(전략 부문) |
김은희 |
97 경제 |
한화역사 |
상무 |
(주)한화 글로벌부문 전무로 내정된 김맹윤(84 경영) 동문은 한화그룹과는 1990년에 인연을 맺었다. (주)한화 무역 에테네지사장, (주)한화 무역 수송기기팀장·솔라사업팀장, 한화큐셀코리아 AP사업개발부문장, 한화큐셀 유럽법인장·인도지사장·EM사업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는 한화솔루션 큐셀 유럽사업본부장을 지내고 있다.
한화토탈 부사장으로 내정된 김종서(86 화공) 동문은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김 동문은 여천NCC 영업팀장, 한화케미칼 PE사업기획팀장 등을 역임하며 석유화학 산업에서 입지를 다졌다. 2011년부터는 한화큐셀 재팬법인장으로 근무하며 일본 태양광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화종합화학 전무로 내정된 박승덕(89 화공) 동문은 석유화학·태양광 사업부문에서 연구개발부터 전략기획, 글로벌 마케팅 등을 두루 거치며 노하우를 쌓았다. 한화케미칼 전략기획담당, 한화솔라원 치동법인 PM팀장·연운항법인장, 한화큐셀 경영관리부문장·셀사업부장을 거쳐 2018 년 10월부터 한화솔루션 사업전략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화역사 상무로 내정된 김은희(97 경제) 동문은 2001년 한화에 입사했다. 김 동문은 한화갤러리아 변화추진팀, 한화갤러리아 경영기획팀장, 한화갤러리아 기획부문장을 거쳐 이번에 한화역사 상무로 내정됐다.
▲ 왼쪽부터 김맹윤(84 경영), 김은희(97 경제), 김종서(86 화공), 박승덕(89 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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