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NG해운(사장 이규봉(85 영문)), 페트로나스와 LNG장기용선 3척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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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3 11:20 조회21,5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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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NG해운(사장 이규봉(85 영문))이 4월 27일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LNG와 LNG장기용선 계약 기념 서명식을 진행했다. 서명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현대LNG해운이 계약을 체결한 페트로나스LNG는 말레이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LNG운반선 3척의 장기계약으로, 옵션 3척을 포함할 경우 국내 해운 역사상 최대 규모이다.
현대LNG해운은 2024년부터 LNG캐나다 프로젝트에서 생산하는 LNG를 전세계로 수송할 계획이다. 함께 수주에 성공한 현대중공업은 LNG운반선 건조를 맡았다.
이규봉(85 영문) 현대LNG해운 사장은 이번 계약에 대해 "이번 페트로나스 프로젝트는 한국LNG선사와 한국조선소가 협력해 해외국영 에너지사의 대규모 계약을 일괄 수주한 국가적 프로젝트다. 특히, 현대LNG해운이 국내선사를 대표해 글로벌LNG수송 시장에서 한국선사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 오른쪽부터 이규봉(85 영문) 현대LNG해운 사장과 박승용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27일 비대면 서명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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