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재직동문 방송사 입사 특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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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8-01 10:56 조회27,3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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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재직동문 방송사 입사 특강
"쪽집게 정보에 선후배 情은 덤이죠"
지난 7월15일 오후 2시. 가브리엘관 101호 강의실은 방학중 토요일인데도 150명의 학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은 KBS 재직 동문 선배들이 방송사 입사를 희망하는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KBS 및 방송사 입사 특강’ 중 1차 모임인 선후배 만남의 자리였다.
이 특강을 주최한 김영조(92.국문, 드라마 PD) 동문은 “최근 KBS 동문 입사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재직 동문선배들이 직접 나섰다. 서강대학생이라면 방송인이 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서강의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방송인이 될 실력이 없는 건 아니다. 서강의 좁은 인적 네트워크 때문에 후배들이 정보 부족으로 스스로 포기하는 현상이 많아 방송국 입사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주는 것이 이번 특강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 날 모임은 본격적인 특강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에 해당되는 시간으로 최근에 입사한 동문을 중심으로 KBS와 각 직종의 특성, 입사시험 준비에 대해 강의를 하고 후배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KBS재직동문 중 송윤선(01.국문) 라디오 PD, 박성주(89.신방) 편성 PD, 조성원(90.사학) 기자, 김해정(98.신방) 기자, 이승연(97.국문) 아나운서가 강사로 참여했다.
특강에 참석한 정혜인(02.신방) 양은 “방송사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대체로 정보부족과 제대로 방향을 잡고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이 직접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KBS재직동문 방송사 입사 특강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8월에 있을 2차 특강에서는 PD의 경우 기획안 작성, 기자의 경우 방송 리포팅 등 ‘실무 평가’에 대한 강연을 하며, KBS 입사시험이 가까워지는 9월에 진행될 3차 모임은 실제로 시험을 볼 재학생을 위해 선배들과 방송인의 자질에 대해 토의해보고, 시험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잡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쪽집게 정보에 선후배 情은 덤이죠"
지난 7월15일 오후 2시. 가브리엘관 101호 강의실은 방학중 토요일인데도 150명의 학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은 KBS 재직 동문 선배들이 방송사 입사를 희망하는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KBS 및 방송사 입사 특강’ 중 1차 모임인 선후배 만남의 자리였다.
이 특강을 주최한 김영조(92.국문, 드라마 PD) 동문은 “최근 KBS 동문 입사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재직 동문선배들이 직접 나섰다. 서강대학생이라면 방송인이 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서강의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방송인이 될 실력이 없는 건 아니다. 서강의 좁은 인적 네트워크 때문에 후배들이 정보 부족으로 스스로 포기하는 현상이 많아 방송국 입사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주는 것이 이번 특강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 날 모임은 본격적인 특강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에 해당되는 시간으로 최근에 입사한 동문을 중심으로 KBS와 각 직종의 특성, 입사시험 준비에 대해 강의를 하고 후배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KBS재직동문 중 송윤선(01.국문) 라디오 PD, 박성주(89.신방) 편성 PD, 조성원(90.사학) 기자, 김해정(98.신방) 기자, 이승연(97.국문) 아나운서가 강사로 참여했다.
특강에 참석한 정혜인(02.신방) 양은 “방송사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대체로 정보부족과 제대로 방향을 잡고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이 직접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KBS재직동문 방송사 입사 특강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8월에 있을 2차 특강에서는 PD의 경우 기획안 작성, 기자의 경우 방송 리포팅 등 ‘실무 평가’에 대한 강연을 하며, KBS 입사시험이 가까워지는 9월에 진행될 3차 모임은 실제로 시험을 볼 재학생을 위해 선배들과 방송인의 자질에 대해 토의해보고, 시험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잡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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