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총장 취임1년을 돌아본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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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7-31 14:45 조회17,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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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총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모교에서 발표한 지난 1년 간의 지표들은 상당히 긍정적이고 발전을 기대할 만하다. 발전기금 약정액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교외연구비와 외부장학금이 늘었다. 심지어 신입생 지원율이 늘었다는 점도 기록하고 있다. 또 캠퍼스의 외양은 물론 조직개편도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지난 4월 발표된 BK21 2차 사업자 선정 결과에서 모교가 고배를 마신 쓰린 기억도 생생하다. 손 총장은 모교가 위기에 처했을 때 총장 자리에 올랐지만, 모교는 여전히 위태로워 보일 때가 많다. 서강이 고비를 넘었다고 보기에는 아직 무리인 것이다. 이에 <서강옛집>은 총장 취임 1주년을 빌어, 지난 1년 간 나타난 변화와 성과 및 문제점들을 △연구역량 △비전과 발전계획 △재정 및 행정시스템 △홍보역량 등의 항목에 걸쳐 정리해본다. <편집자주>
*관련기사*
01_연구 역량
02_비전과 발전계획
03_재정 및 행정시스템
04_홍보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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