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회장 만장일치로 재추대, 2008년까지 동문회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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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5-29 21:08 조회16,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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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업과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에 박차 가할 것"
제25대 동문회장에 김호연(74.무역, 빙그레 회장) 동문회장이 선출됐다. 서강대학교동문회는 5월 2일 동문회관에서 제45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호연 동문회장을 제25대 동문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로써 김호연 회장은 2008년 5월까지 동문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감사로는 박민재(81.경영, 법률사무소 청지변호사) 동문과 임원현(84.경영, 삼일회계법인 상무보) 동문이 선출되었다.
김호연 회장은 앞으로 “동문 네트워크 구축 및 장학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칠 것” 이라며 “모교발전과 개교 50주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유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지난 2년간 모교와 동문회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24기 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 회장은 빙그레와 동문회 활동 이외에도 주한 몽골명예영사로 민간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 부회장, 이봉창의사 기념사업회 회장 등 독립운동가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2005년도 동문회 및 동문장학회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006년도 예산안이 인준됐다. 또 주요사업 보고를 통해 "후배사랑 장학금 50개 조성 프로젝트" 등 현재 동문회가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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