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동문 맞아 5만 동문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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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6-03-02 14:14 조회13,6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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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동문회장 축사
오늘 성취의 뿌듯함과 또 다른 시작의 희망을 안고 교문을 나서게 되는 여러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2,035명 여러분을 새 가족으로 맞음으로써 동문회는 드디어 5만 동문의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4만8천여 명의 동문을 대표하여 기쁨과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생활이란큰 바다를 향해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 생애에 있어 두렵고, 또한 가장 기대가 큰 항해가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헤쳐나갈 세상이라는 바다는 잔잔할 수도 있고, 때로는 순풍이 불어 항해를 도와줄 수도 있겠으나 그 보다는 거센 비바람이 불고, 폭풍이 몰아치는 날이 꽤 많을지도 모릅니다.그럴 때마다 여러분은 모교와 동문 선배들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십시오. 서강에서품었던 꿈과 서강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 서강에서 받은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시고, 어려울때마다 꺼내보며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선배동문으로서몇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자신을 위한 당부입니다. 졸업은 하나의 끝인 동시에 또 하나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진로와 관련된 전문지식 뿐 아니라 시대정신을 읽어낼 수 있는 교양, 세상의 흐름을 잡아낼 수 있는 통찰력,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는 열정, 그리고 품성의 바탕이 되는 덕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오늘의 여러분을 있게 하신 여러 분들을 위한 당부입니다. 부모님들,은사님들, 동료여러분들, 선후배들,그리고 여러분을 알고 있는 수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이 있을 수 있었음을 감사하는 마음, 잊지마십시오.
마지막으로 평생 여러분과 함께 하며 기쁨은 물론, 외롭고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줄 동문회를 기억해주십시오. 학창시절에는잘 느끼지 못했을지 모르나 이제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줄 동반자입니다. 오늘학교는 여러분을 보내는 날이지만 동문회는 여러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이제부터동문회는 여러분을 찾아갈 서강옛집을 통하여, 또 여러분이 자주 들러야할 홈페이지를 통하여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서강과 동문회의 미래이신 여러분,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드리며, 새로이동문 가족이 되었음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성취의 뿌듯함과 또 다른 시작의 희망을 안고 교문을 나서게 되는 여러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2,035명 여러분을 새 가족으로 맞음으로써 동문회는 드디어 5만 동문의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4만8천여 명의 동문을 대표하여 기쁨과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생활이란큰 바다를 향해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 생애에 있어 두렵고, 또한 가장 기대가 큰 항해가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헤쳐나갈 세상이라는 바다는 잔잔할 수도 있고, 때로는 순풍이 불어 항해를 도와줄 수도 있겠으나 그 보다는 거센 비바람이 불고, 폭풍이 몰아치는 날이 꽤 많을지도 모릅니다.그럴 때마다 여러분은 모교와 동문 선배들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십시오. 서강에서품었던 꿈과 서강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 서강에서 받은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시고, 어려울때마다 꺼내보며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선배동문으로서몇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자신을 위한 당부입니다. 졸업은 하나의 끝인 동시에 또 하나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진로와 관련된 전문지식 뿐 아니라 시대정신을 읽어낼 수 있는 교양, 세상의 흐름을 잡아낼 수 있는 통찰력,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는 열정, 그리고 품성의 바탕이 되는 덕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오늘의 여러분을 있게 하신 여러 분들을 위한 당부입니다. 부모님들,은사님들, 동료여러분들, 선후배들,그리고 여러분을 알고 있는 수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이 있을 수 있었음을 감사하는 마음, 잊지마십시오.
마지막으로 평생 여러분과 함께 하며 기쁨은 물론, 외롭고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줄 동문회를 기억해주십시오. 학창시절에는잘 느끼지 못했을지 모르나 이제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줄 동반자입니다. 오늘학교는 여러분을 보내는 날이지만 동문회는 여러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이제부터동문회는 여러분을 찾아갈 서강옛집을 통하여, 또 여러분이 자주 들러야할 홈페이지를 통하여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서강과 동문회의 미래이신 여러분,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드리며, 새로이동문 가족이 되었음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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