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서울호텔 첫 여성 총지배인 김숙자(MBA26기)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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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0-13 13:34 조회18,5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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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의 총지배인 김숙자(MBA26기) 동문은 국내 특급호텔업계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이다. 여성이 총지배인을 맡는 것은 외국에서도 드문 일이고,특히 국내 특급호텔은 대부분 외국계 체인이기 때문에 본사에서 파견한 외국인 남성이 총지배인이 되는 것이 불문율처럼 되어 있다.
김 총지배인은 이화여대 비서학과와 모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1983년 서울 하얏트호텔 부총지배인 비서로 호텔업무를 시작해 세일즈와 마케팅,홍보파트를 거쳤다. 2000년 하얏트호텔을 떠나 헤드헌팅 업체와 공연기획사에서 일하다가 지난 9월 총지배인으로 스카우트됐다.
사진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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