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편집인 김재희 동문, 6월 18일 메리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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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5-05-11 13:52 조회16,8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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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 참여 양성평등 페스티벌
“안티 성폭력 페스티벌 포르노 포르나(porNo porNa)는안티 미스코리아 페스티벌 의 후속 프로그램입니다. 안티 성폭력 페스티벌은 “웃자, 놀자, 뒤집자!”라는 <이프>의 모토대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성폭력 문제를 공연의 형식을 빌어 밝은 곳으로 끌어내, 함께 대안을 이야기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부장적인 성의식을 바꾸고 새로운 성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이프>의 편집인 김재희(77·독문) 동문은 의욕에 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안티 성폭력 페스티벌 포르노 포르나는 오는 6월 18일 모교 메리홀에서 이프와 모교 대학원 총학생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같은 날 신촌일대에서 진행될 세계여성학대회에 참석하는 3천여명의 외국 여성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관람한다고 한다. 폭력적인 음란물의 급증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의 문제는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세계 각국의 여성들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적이고 대안적인 성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이번 행사의 의미라고한다.
“포르노의 여성형 명사인 ‘포르나' 는 단순히 포르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양성평등하고, 여성과 남성과 함께 누리는 행복한 성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프는 안티성폭력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부분은 영상과 무대공연으로, 영상공모전은 여성이 주체가 되거나 평등한 성문화를 주제로 한 10분 정도의 영상물, 무대공연은 20분 이내의 작품이면 된다. 신청기간은오는 5월 13일까지다.
“안티 성폭력 페스티벌 포르노 포르나(porNo porNa)는안티 미스코리아 페스티벌 의 후속 프로그램입니다. 안티 성폭력 페스티벌은 “웃자, 놀자, 뒤집자!”라는 <이프>의 모토대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성폭력 문제를 공연의 형식을 빌어 밝은 곳으로 끌어내, 함께 대안을 이야기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부장적인 성의식을 바꾸고 새로운 성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이프>의 편집인 김재희(77·독문) 동문은 의욕에 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안티 성폭력 페스티벌 포르노 포르나는 오는 6월 18일 모교 메리홀에서 이프와 모교 대학원 총학생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같은 날 신촌일대에서 진행될 세계여성학대회에 참석하는 3천여명의 외국 여성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관람한다고 한다. 폭력적인 음란물의 급증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의 문제는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세계 각국의 여성들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적이고 대안적인 성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이번 행사의 의미라고한다.
“포르노의 여성형 명사인 ‘포르나' 는 단순히 포르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양성평등하고, 여성과 남성과 함께 누리는 행복한 성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프는 안티성폭력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부분은 영상과 무대공연으로, 영상공모전은 여성이 주체가 되거나 평등한 성문화를 주제로 한 10분 정도의 영상물, 무대공연은 20분 이내의 작품이면 된다. 신청기간은오는 5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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