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종 동문, 꿈·희망·미래 재단 통해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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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5-05-11 13:36 조회25,0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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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북한 청소년 위해 정성 모아요
김윤종(69·전자) 동문은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꿈·희망·미래 재단은 극심한 경제적 곤란으로 자신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는한국과 중국 연변의 고등학생을 장학생으로 발굴, 선정하여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들이자신의 희망대로 적성에 맞춰 대학입학을 준비, 진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장학금을지원한다.
2001년 1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장애인·노인생활시설지원 예산을 합하면 연
간 9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올해는북한의 라진 어린이집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아 그곳의 4 5 0여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입을 옷 등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편, 장학생가정의 긴급한 상황에 전문 사회복지사들이신속하게 대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개인의 힘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가능하다면 뜻있는 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해 나가는 것이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한국과 연변, 그리고 북한에서 먹을 것과 입을 것, 그리고 학비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동문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믿는다.
•문의 : 02) 706-0212/3
•홈페이지: www.dreamhopefuture.org
김태연 꿈·희망·미래 재단 과장
김윤종(69·전자) 동문은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꿈·희망·미래 재단은 극심한 경제적 곤란으로 자신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는한국과 중국 연변의 고등학생을 장학생으로 발굴, 선정하여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들이자신의 희망대로 적성에 맞춰 대학입학을 준비, 진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장학금을지원한다.
2001년 1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장애인·노인생활시설지원 예산을 합하면 연
간 9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올해는북한의 라진 어린이집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아 그곳의 4 5 0여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입을 옷 등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편, 장학생가정의 긴급한 상황에 전문 사회복지사들이신속하게 대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개인의 힘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가능하다면 뜻있는 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해 나가는 것이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한국과 연변, 그리고 북한에서 먹을 것과 입을 것, 그리고 학비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동문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믿는다.
•문의 : 02) 706-0212/3
•홈페이지: www.dreamhopefuture.org
김태연 꿈·희망·미래 재단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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