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합창단 창단 36주년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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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4-13 10:33 조회14,5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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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합창단 창단 3 6주년 파티
지난 3월 5일 토요일 오후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서강합창단 창단 36주년 기념파티가 열렸다. 동문70여명, 재학생 50여명 모두 120여명이 12개의 원탁테이블을 꽉꽉 채워 앉은 가운데 이화직(79·수학) 동문과 한길화(96·영문) 동문의 사회로 약 5시간 동안의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서강합창단은 김충집(66·경영) 동문을 중심으로 69년도에 창단되어 70년도에는 전국 대학 합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까지 했었다. 여느 대학처럼 음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학생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합창단이 만들어진 지 겨우 일년 밖에 안된 상황에서 수상한 것이라 학교는 물론이고 전 대학합창단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었었다.
이 외에도 서강의 제2의 교가라고도 불렸던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는 서강합창단에 의해 곡이 만들어졌고,대중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전교생이 애창곡으로 즐겨 불렸었다고 한다.
그 후 서강합창단은 프로를 지향하는 순수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98년도에 예술의 전당에서 창단 30주년 기념공연을 했고, 특히 금년 4월 30일에는 학교 근처의 마포구민회관에서 동문합창단 첫 공연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상우(74·철학) 동문이 지휘를 맡았고 ‘가을 겨울그리고 봄' 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회장 이병찬(78·경영)
서강 동문 합창단 공연 안내
▷일시 : 4월 30일 오후 6시부터
▷장소 : 마포구민회관
▷대상 : 서강가족이면 누구나
▷관람료 : 무료
지난 3월 5일 토요일 오후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서강합창단 창단 36주년 기념파티가 열렸다. 동문70여명, 재학생 50여명 모두 120여명이 12개의 원탁테이블을 꽉꽉 채워 앉은 가운데 이화직(79·수학) 동문과 한길화(96·영문) 동문의 사회로 약 5시간 동안의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서강합창단은 김충집(66·경영) 동문을 중심으로 69년도에 창단되어 70년도에는 전국 대학 합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까지 했었다. 여느 대학처럼 음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학생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합창단이 만들어진 지 겨우 일년 밖에 안된 상황에서 수상한 것이라 학교는 물론이고 전 대학합창단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었었다.
이 외에도 서강의 제2의 교가라고도 불렸던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는 서강합창단에 의해 곡이 만들어졌고,대중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전교생이 애창곡으로 즐겨 불렸었다고 한다.
그 후 서강합창단은 프로를 지향하는 순수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98년도에 예술의 전당에서 창단 30주년 기념공연을 했고, 특히 금년 4월 30일에는 학교 근처의 마포구민회관에서 동문합창단 첫 공연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상우(74·철학) 동문이 지휘를 맡았고 ‘가을 겨울그리고 봄' 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회장 이병찬(78·경영)
서강 동문 합창단 공연 안내
▷일시 : 4월 30일 오후 6시부터
▷장소 : 마포구민회관
▷대상 : 서강가족이면 누구나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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