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법조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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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4-03-11 13:03 조회17,3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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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회 구현의 뜻 한자리에
2004년도 서강법조 동문회가 지난 1월 16일 모교 노고산 품속에 자리 잡은 멋진 아루페동문회관에서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강법조 동문회는 현직 판사, 검사, 변호사, 사법연수원생 등 사법고시합격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안승규 변호사(65․국문)가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모임은 법조동문들 간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그 동안 서강 법조인으로서 살아오면서 느낀 보람과 고충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때마침 모임 당일은 제33기 사법연수생 동문들의 연수원수료식이 있었는데 이 날 법조인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33기 연수생들을 위해 제34기 연수생들이 연수원수료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 올 3월 2일에 사법연수원 입소가 예정된 제35기 예비사법연수생 11명도 함께 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 날 자리를 같이 한 동문들은 앞으로 서강 법조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다부진 포부와 마음가짐으로 설레는 모습들이었다. 이 날 모임에서는 법조동문회 운영방향과 회계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그 후 동문회관 스카이라운지에서 2차 모임을 가지면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모교 서강에서 배운대로 진실에 순종하는 법조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현우(88.법학)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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