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승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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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3-05-07 17:05 조회18,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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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논픽션 최우수 당선 허근 동문
허근(65.국문, 장충고 국어교사)동문이 월간중앙과 포스코가 공동 주최한 월간중앙 35주년 기념 논픽션 대공모에서 '바보 아빠의 눈물'이란 주제로 응모,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바보 아빠의 눈물은 화상으로 인해 장애를 겪는 딸을 둔 아빠의 잔잔한 체험담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한 가정사로 축약된 이야기지만 매우 감동적으로 읽히고 장애우 문제나 가정파과 문제와 관련한 사회적 환기력도 상당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4월28일 오후 3시 월간중앙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허근동문에게는 부상으로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NSC 정책실장 임명 이봉조 동문
이봉조(73.정외) 동문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정책조정실장(1급)에 임명됐다. 이봉조 동문은 정외과를 졸업한 후 통일원에 들어와 미국 캘리포니아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수료한 뒤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으로 일하며 대북협상 등을 주도해왔다.
하나은행 부행장보 선임 임창섭 동문
임창섭(73.경영) 동문이 4월25일부로 심사본부를 담당하는 부행장보(상무)에 선임됐다. 임 동문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해 임원부속실장, 가계금융부장, 영업1부장, 인력지원부장 등의 요직을 거쳐 2000년 1월부터 경인중기업금융본부장을 맡아 왔다. 임 동문은 합리적인 성품을 가진 기업금융전문가로서 행내에서 추진력과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경진대회 대상 수상 문상봉 동문
문상봉(79.화공, 엘켐텍 대표이사) 동문이 '벤처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신문사와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인 KTB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 한국창업보육센터협회 후원하는 '벤처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는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의 창업의욕을 고취하고 유망한 사업 모델을 발굴해 장려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회로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벤처기업 '등용문'이기도 하다. 문상봉 동문은 화공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화그룹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 2002년 5월 창업 후 올해 2월 모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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