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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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3-02-03 13:02 조회18,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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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 돕던 공인회계사
지난 해 9월 공인회계사(CPA)시험에 합격해 수습회계사 생활을 막 시작한 박병준(93.경제) 동문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려 투병중이다. 재학시절에도 공부하는 시간을 쪼개가며 교내 동아리 CHANCE에서 장애아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모범이 되는 생활을 해온 박 동문이라 주위의 안타까움은 더 크다. 최소 6개월은 걸리는 치료기간과 그 치료기간동안 하루에 40만원에 가까운 치료비, 그리고 헌혈증이 절대 부족한 형편이다. 이런 사정이 전해지자 박 동문을 돕기위해 재학생 동아리 CHANCE와 총학생회에서는 학교 인터넷 게시판 - 서강 사랑방에 학우들의 참여를 부탁하며 헌혈증을 모으고 항암치료를 위한 치료비 모금을 하고 있다. 현재 박병준 동문은 신촌 세브란스 별관병동 12층 조혈모 이식센터에 입원하여 항암치료 중이다.
헌혈증, 성금 모금 연락처 : 하한수(89.경제) 동문(연락처 : 016-232-4461, e-mail : hsha@shinbiro.com) 환자 본인 연락처 : 박병준(93 경제) 017-328-9760 국민은행 : 529401-01-056030 예금주 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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