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신간] 서강옛집 2024년 5월호(4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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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9 03:38 조회3,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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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에이저
혼자 살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어떤 미래를 준비하는가
사라제프게버 지음, 배상윤(85정외) 번역
출판 천년의 상상
[도서 소개]
“우리 모두는 홀로 태어나 솔로로 죽습니다”
현실을 직시할 때입니다. 자녀가 있어도 자녀가 없어도, 우리는 안전망 없는 위험에 쉽게 노출되곤 합니다. 나이 들수록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도움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신중하고 자신 있게 ‘솔로 에이저’의 미래를 계획하는 여정에 창의적 영감을 주는 솔직한 조언과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역자 소개]
역자 배상윤(85 정외) 동문은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솔로 에이저 케어 플랫폼 기업 베르베르와, 솔로를 위한 공간 투자 전문회사 이람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문제는 누군가의 소명이다’라는 명제를 풀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밥 먹으러 일본 여행
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해!
이기중(79 경제) 지음
출판 따비
[도서 소개]
'소금으로만 간을 한 오니기리로 밥 본연의 맛을 느끼고,
어떤 요리든 밥 위에 올려 덮밥을 만든다.
서양에는 없는 일본식 양식을 소울푸드 삼고,
기차역에서 구입하는 에키벤을 최고의 문화 체험으로 만들어낸다.
와쇼쿠, 요쇼쿠, 에키벤
일본의 모든 밥을 즐겨보자!'
면 요리가 다양하게 발달하기는 했지만, 일본 음식 문화의 핵심은 밥과 반찬입니다. 비슷한 구성으로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는 특별할 것도, 이국적일 것도 없는 음식 문화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밥’의 개성을 한국인이 가장 예민하게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기중(79 경제) 동문의 여행 에세이 《밥 먹으러 일본 여행―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해!》는 일본 음식 문화에 관한 탐구이자 가장 일본다운 한 끼를 맛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이기중(79 경제) 동문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템플대학에서 영화와 영상인류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새롭고 색다른 음식을 찾아 세계를 누비기도 하며, 맥주 애호가이자 130여 개 나라를 여행하는 여행 작가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와 서울대 인류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시각인류학회 회장과 한국국제민족지영화제(KIEFF)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노트북
니콜라스 스파크스 지음, 박설영(99영문) 번역
출판 모모
[도서 소개]
1998년 국내 첫 출간 이후 약 3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번역과 표지로 재탄생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우리에게는 라이언 고슬링·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2004년 동명의 영화로 더 익숙한 노트북.
멜로의 역사를 다시 쓴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이 수십 년이 지난 지금, 활자로 우리의 곁에 돌아왔습니다. 세대와 언어를 막론하는 클래식의 힘으로, 진정한 사랑과 낭만의 의미를 되짚는 스토리가 또 한 번 눈부신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역자 소개]
위 책을 번역한 박설영(99 영문) 동문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저작권 담당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위시》, 《테라피스트》, 《글쓰기에 대하여》, 《라이프 인사이드》, 《디저트의 모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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