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수(90 화공) 동문, 제 3회 ‘이춘연 영화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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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2 17:12 조회3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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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관수 프로듀서, (주)기린제작사 대표이사 (사진 : 기린제작사, 부산국제영화제)
9월 20일,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이춘연 영화인상' 수상자로 박관수 프로듀서를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춘연 영화인상은 우수한 한국 영화 제작에 기여한 프로듀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입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여성영화인모임의 추천을 통해 후보가 선정됐으며, 5인의 심사위원이 최종 심사를 맡았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강제규 감독, 영화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 배우 유지태, 이춘연 추모사업위원 권영락 대표, 부산국제영화제의 정한석 프로그래머가 참여했습니다.
박관수 동문은 모교 화공생명공학과를 90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1997년 ~ 1999년까지 2008년 영화 '사과'로 영화계에 데뷔한 박관수 동문은 ‘원더랜드’(2024) ‘세기말의 사랑’(2024) ‘69세’(2020) ‘꼭두 이야기’(2019) ‘페르소나’(2019) ‘마리안느와 마가렛’(2017) ‘사과’(2008) 등 많은 영화와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열정을 다해 우직하게 프로듀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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