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87 경영) 동문, 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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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28 11:53 조회3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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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현 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 (사진= 현대해상 제공)
이석현 동문이 2월 27일 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되었습니다. 오는 3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현대해상이 단독 대표를 선임하는 것은 2007년 이후로 18 년만이며, 업계에서는 이 동문이 비교적 젊은 나이에 중책을 맡게 된 점에서 '젊은 현대해상'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이석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으로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현 동문은 모교 경영학과 87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1994년 졸업과 동시에 1993년부터 현대해상에 몸담아 온 '원 클럽 맨'입니다. 그는 경영기획, 개인영업, 자동차 보험 등 다양한 업무를 거쳐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 전략부문장을 맡아 손해보험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 온 '보험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근속 중인 만큼 내부 사정에 밝고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유능함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현대해상맨이 대표 자리에 올랐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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