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89 법학) 동문, 우리아메리카 제16대 행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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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01 16:48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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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훈 우리아메리카 제16대 신임 행장
이태훈 동문이 3월 31일 열린 뉴욕 맨해튼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행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이태훈 동문은 취임사를 통해, "도전과 혁신으로 더 도약하는 은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고객 신뢰, 고객 중심, 도전 정신과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다짐을 말했습니다.
김원현 동문은 모교 법학과를 89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졸업 후 1994년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대기업심사부, 베트남우리은행, 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글로벌 IB심사부장, 홍콩지점장 등을 역임해 온 금융전문가입니다. 그는 2024년 12월 12일 우리아메리카법인장으로 승진했으며 올해 3월 31일자로 우리아메리카 제16대 신임 행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은 한국 우리은행의 100% 자회사로, 전국에 25개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중으로 텍사스 오스틴 지점 추가 개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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