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맺힌 노고산길, 프라이스 신부 17주기 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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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9 15:08 조회6,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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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 신부 17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29일 11시 노고산 프라이스 신부 동상 앞에서 '화요 가족'(대표 정훈, 70 신방)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정훈 대표를 비롯, 이한일(60 경제), 오인숙(69 영문, 성공회 수녀사제), 김미자(64 국문), 정훈(70 신방), 김해옥(70 영문), 김은매(77 영문), 이용규(언론대학원 6기), 윤혜경(장의균(70 신방) 동문의 妻) 등 화요가족 8명이 참석했다.
모교에서는 김순기(71 경영) 부총장이, 총동문회에서는 조광현(88 경제)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화요가족은 동상에 국화꽃을 헌화하고 오인숙 수녀사제의 기도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추모행사를 마친 이들은 총장실을 방문해 심종혁(74 수학) 총장 신부와 고인에 대한 추억 및 학교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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