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학회는 9월 26일과 27일 장학생 저녁 모임을 정문 맞은 편 식당 ‘헤븐리 모멘츠’에서 열었습니다. 참석한 장학생 22명은 장학증서를 받고, 동문장학회가 제공한 식사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습니다. 신윤하(15 사회) 장학생은 “선배님들이 장학금을 주실 뿐만 아니라 후배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것에 감동했다”라며 “훗날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