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강동문장학회, 2024년 1학기 동문장학생 207명 선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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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08 15:37 조회3,4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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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강동문장학회, 2024년 1학기 동문장학생 207명 선발해
서강 선후배간의 온정 변함없이 이어져
(재)서강동문장학회에서는 2024년 1학기 동문장학생을 207명 선발하여 그들에게 약 2.8억 원 이상의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2024년 1학기 동문장학생은 2023년 11월 9일 ~ 2023년 12월 7일까지 모집을 진행하여 총 247명의 지원자를 심사했습니다.
이 중 직접 추천을 받은 장학생들(대학원생 2인 포함)을 포함, 207명을 최종 선발 결정하였습니다.
(재)서강동문장학회의 동문장학생 선발 기준은 2022년을 기점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구간 기준으로 객관적인 형편을 판단하되, 학자금 대출 내역과 가족 구성원의 직업 등 지원자들의 실제 형편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었으며 지원자들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또 모교 장학팀과의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각종 프라이스 신부 장학회, 호상 장학회, 전자공학과 장학위원회, 사학과 동문장학회 등 기부자 동문과 모교의 교수들이 직접 후배들을 심사하고 선발하여 장학 제도를 통한 선후배간 연결고리를 강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매 학기 새로운 동문 장학생을 선발하여 더욱 많은 후배들이 동문 장학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되어 왔습니다. 2021년 기준 학기당 140명 남짓에 불과했던 동문장학생 지원 규모는 이제, 1학기에는 250명 전후로, 2학기에는 300명이 넘는 후배들이 지원을 하는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재)서강동문장학회에서는 후배들의 잠재적 역량까지 고려하여 골고루 선발하되, 전반적으로 어려운 구간의 학생들을 더 많이 선발하여 결국 서강에 속한 모두가 학업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강동문장학회는 더 많은 후배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모든 서강인이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학업을 지속하는 데 지장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더욱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문장학회의 도움을 받고 사회로 진출한 서강의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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