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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옛집 창간 안우규(60영문)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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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14 15:55 조회8,0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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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보 서강옛집 창간을 도맡았던 안우규(60 영문) 동문이 9월 30일 총동문회 사무실을 방문해 서강옛집 기금으로 미화 1000달러를 기탁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안 동문은 “잡지 형태로 깔끔하게 변모한 서강옛집이 참 보기 좋습니다”라며 “외국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특히 서강옛집을 애독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금처럼 동문회보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안 동문은 졸업을 앞두고 1963년부터 총무처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동안 서강옛집 제작 실무를 담당했던 동문회보 탄생 주역입니다.

서강옛집 제호 창작자인 안 동문은 “학창 시절 예수회 수련생들과 함께 기와집으로 된 기숙사에서 60학번 동기들과 후배들이 살갑게 지냈어요”라며 “졸업 이후에도 따뜻한 집에서 서로 부대끼던 추억을 잊지 말자는 의미가 ‘서강옛집’ 제호에 담겨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서강옛집 제호 변천사를 다룬 지난 2014년 9월 1일 발간된 401호 서강옛집에 사실관계가 잘못된 내용이 하나 있다고 알렸습니다. 해당 기사에는 창간호에 사용된 ‘서강옛집’ 제호가 부제로 소개되어 있고, 제호가 영문자 ‘Sogang Alumni’라고 창간호에 잘못 기록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안 동문은 “제호가 영문자 Sogang Alumni가 아니라 제가 손으로 썼던 ‘서강옛집’이 맞습니다”라며 “우편요금을 줄이고자 당시 A4 용지 크기의 종이 1장 양면에다 기사를 기록하고 이를 접어서 봉투로도 활용하려다보니 제호 위치가 아래쪽에 놓이는 바람에 제호처럼 안 보였나 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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