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장 방한, 장학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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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13 11:44 조회9,0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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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회관 11층 총동문회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원유봉(73 전자, 왼쪽) 뉴욕동문회 전 회장과 조광용(78 경영, 오른쪽) 뉴욕동문회 신임 회장은 이날 2016년 1학기 뉴욕동문회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지은(15 정외) 장학생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뉴욕동문회는 2013년부터 매년 장학생 1명을 선발해 왕복항공료, 뉴욕 콜롬비아 대학교 American Language program 수업료, 홈스테이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 동문은 “뉴욕 동문회 선배들이 장학생 후배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며 “자식뻘인 후배들이 더 큰 세계를 경험하는데 도움 줄 수 있는 게 큰 기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뉴욕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조 동문은 “후배가 뉴욕에 오면 워싱턴, 보스턴 등 다른 지역 선배들과도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앞으로 다른 미주 지역 동문회와 논의해 더 많은 후배들이 해외연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문장학회는 4월 5일 저녁 6시 정문 앞 카페 KIHO에서 지난해 뉴욕동문회 해외연수를 다녀온 정서광(11 경영) 장학생과 한지은(15 정외) 장학생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 장학생은 오는 7월 출국 예정인 한 장학생이 현지에서 겪을 지도 모를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경험담을 남겼습니다.
원 동문은 “뉴욕 동문회 선배들이 장학생 후배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며 “자식뻘인 후배들이 더 큰 세계를 경험하는데 도움 줄 수 있는 게 큰 기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뉴욕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조 동문은 “후배가 뉴욕에 오면 워싱턴, 보스턴 등 다른 지역 선배들과도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앞으로 다른 미주 지역 동문회와 논의해 더 많은 후배들이 해외연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문장학회는 4월 5일 저녁 6시 정문 앞 카페 KIHO에서 지난해 뉴욕동문회 해외연수를 다녀온 정서광(11 경영) 장학생과 한지은(15 정외) 장학생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 장학생은 오는 7월 출국 예정인 한 장학생이 현지에서 겪을 지도 모를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경험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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