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감사인사 나눈 글라라 장학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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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19 11:48 조회9,2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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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라 장학금 기부자와 장학생들이 3월 16일 저녁 7시 30분에 논현동 한우리에서 만났습니다. 장학금 기부자 김윤심(75 철학) 동문과 장학생들은 2011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주와 11월 첫째 주 월요일 저녁에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을 앞두고 김성현(05 컴퓨터) 동문이 김윤심 동문 생일 축하 겸 감사 선물을 준비하자고 모임 참석자에게 제안한 덕분에 참가자들은 김윤심 동문과 장학생 선발을 돕는 한징택(75 생명) 교수에게 감사패와 포토북, 향초 선물,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
김윤심 동문은 “모교와 인연을 맺은 지 40주년 되는 해에 후배들에게 과분한 선물을 받게 돼 고맙다”라고 감격해하며 “묵주기도 마지막 5단을 바칠 때 장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잊지 말고 열심히 살다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모임의 큰 언니로 이번 이벤트를 주도한 김성현 동문은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흔쾌히 참여할 줄 몰랐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남은 금액은 전액 글라라 수혜자 장학금으로 귀속시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글라라 장학금 수혜자들은 별도의 글라라 장학금 전용 계좌를 개설해 또 다른 후배를 돕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글라라 장학금 모금에 동참하려면 서강동문장학회 계좌(우리은행 1005-301-808677 예금주 서강동문장학회)로 입금하면 됩니다.
참석자 명단
김윤심(75 철학), 김해룡(98 경제), 김태형(03 정외), 김민서(03 화공), 차혜린(05 철학), 염경아(05 사회), 김성현(05 컴퓨터), 정현철(07 전자), 이서영(10 화공), 바트뭉흐 오리한(11 정외), 오지혜(11 영문), 강지연(12 물리), 김천일(14 국문)
김윤심 동문은 “모교와 인연을 맺은 지 40주년 되는 해에 후배들에게 과분한 선물을 받게 돼 고맙다”라고 감격해하며 “묵주기도 마지막 5단을 바칠 때 장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잊지 말고 열심히 살다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모임의 큰 언니로 이번 이벤트를 주도한 김성현 동문은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흔쾌히 참여할 줄 몰랐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남은 금액은 전액 글라라 수혜자 장학금으로 귀속시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글라라 장학금 수혜자들은 별도의 글라라 장학금 전용 계좌를 개설해 또 다른 후배를 돕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글라라 장학금 모금에 동참하려면 서강동문장학회 계좌(우리은행 1005-301-808677 예금주 서강동문장학회)로 입금하면 됩니다.
참석자 명단
김윤심(75 철학), 김해룡(98 경제), 김태형(03 정외), 김민서(03 화공), 차혜린(05 철학), 염경아(05 사회), 김성현(05 컴퓨터), 정현철(07 전자), 이서영(10 화공), 바트뭉흐 오리한(11 정외), 오지혜(11 영문), 강지연(12 물리), 김천일(14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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