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울림, 장학금 연내 마련을 결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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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07 13:13 조회9,2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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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울림(상임대표 이봉조 73 정외)이 후배들의 학업을 돕고자 연내에 ‘울림 장학금’(가칭)을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강울림 여문환(85 종교, 위 사진) 총무는 6일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과 통화에서 “지난 2일 열린 제3차 정기총회에서 장학금 조성이 안건으로 상정돼 논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장학금 연내 마련을 결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의 학업을 뒷받침하는 것이 선배들의 당연한 도리인 만큼 십시일반으로 장학기금을 걷되 총동문회와 실무논의를 거쳐 연내에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동문회는 조만간 서강울림 명의의 장학금 통장을 개설하는 등 장학금 모금활동을 측면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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