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가진 글라라 장학금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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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18 10:25 조회11,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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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58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글라라 장학금’의 첫 번째 모임이 3월 21일 오후 7시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한우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글라라 장학금을 기탁하는 김윤심(75 철학) 동문과 장학생 선발을 맡고 있는 한징택(75 생명) 모교 생명공학과 교수, 이지숙(02 화학) 동문장학회 직원 등과 장학생 18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 동문들은 식사와 더불어 간단히 인사를 나눈 다음, 글라라 장학금 모임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매년 3월 셋째 월요일과 11월 첫째 월요일 마다 정기 모임을 갖기로 정하고, 좀 더 원활한 친목 도모를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재학 시절 글라라 장학금을 받았던 동문들이 글라라 장학금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힘에 따라 글라라 장학금 전용 계좌도 개설했습니다.
글라라 장학금 인터넷 카페 : http://www.sg-alumni.org/cafe/Clara
글라라 장학금 전용 계좌 : 우리은행 1005-301-808677(예금주 (재)서강동문장학회)
<위 사진은 글라라 장학금 첫 모임에 참석한 동문과 재학생의 모습입니다. (앉아있는 첫 번째 줄 왼쪽부터) 김성현(05 컴퓨터), 한징택(75 생명), 김윤심(75 철학), 차혜린(05 철학), 이수진(06 철학),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옥호성(01 수학), 이지숙(02 화학), 조규화(08 철학), 유경태(03 중국문화), 한지수(02 경영), 황현숙(04 철학), 염경아(05 사회), 신진석(02 영미문화), 김태형(03 정외), 김민서(03 화공생명), (세 번째 줄 왼쪽부터) 이준석(05 정외), 조선행(05 신방), 김해룡(98 경제), 김민수(02 신방), 김경덕(02 경제) 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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