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계면연구소, 2020년 교육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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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3 10:21 조회13,2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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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우(화학과) 교수가 이끄는 모교 바이오계면연구소가 2020년 교육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부터 화학과와 생명과학과에 산재된 바이오 관련 장비들을 ‘바이오계면 핵심연구지원센터(Bio-Core Facility)’에 집적화하여,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첨단 연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6년간 최대 35억이 지원되며, 세계 최고 성능의 고가 장비가 지속적으로 유치된다.
바이오계면연구소는 2010년 설립 이후 국내 최고의 바이오 관련 연구 및 교육센터로 성장했다. 리치별관(RA관)에 새롭게 설계되는 바이오계면 핵심연구지원센터는 상세 설계와 신규 인력을 확보한 뒤 올해 10월에 리모델링에 착공하게 된다. 본 연구소에 집적화된 총 31점의 장비들은 교내 관련 학과의 대학원 교육과 연구에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 및 운영되며, 국내 바이오계면 관련된 연구를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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