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2024학년도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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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4 11:25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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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2024학년도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대회’ 시상식 개최
-대학원생의 연구 성과 독려하고 학문적 역량 및 연구력 강화 목적-
▲ 서강대학교 2024학년도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시상식 단체 사진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21일, ‘2024학년도 대학원생 우수논문상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학원생 우수논문생 대회’는 대학원생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문적 역량과 연구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강대 대학원혁신센터가 2022년 처음 기획한 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종혁 총장, 전성훈 교학부총장, 정현식 대학원장, 김영철 대학원 부원장과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자 14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시상을 위해 대학원혁신센터는 2024년 11월, ▲학술지 투고 논문 중 심사단계 이상의 논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학위청구 논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다. 총 140건의 논문이 접수되었으며, 어문, 인문, 사회, 자연과학, 소프트웨어융합, 공학, 경제·경영, 지식융합미디어 등 8개의 분야로 나누어 16명의 심사위원단이 2회에 걸쳐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석사과정 5명, 석박사통합과정 3명, 박사과정 12명 등 총 20명의 대학원생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 총장상과 상금 1백만 원이 수여되었다. 특히 올해는 국내 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생 2명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서강대학교가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교육과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심종혁 총장은 시상식에서 “학문적 성취는 단기적인 결과만으로 평가될 수 없으며, 정직과 윤리라는 견고한 토대 위에서 더욱 빛날 수 있다”라며, “우리 대학원생들이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강대학교 대학원은 우수한 학문 후속세대와 신진연구인력을 양성하고자 다양한 연구 활동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박사과정 연구역량 강화사업’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으며, 박사과정생에게 연간 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학원생들이 연구와 산업 현장 간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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