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환경개선" 논문 최우수상

지난 11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청소년위원회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주최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제1회 대학생 아이디어 논문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열렸다. 여기에서 모교 신문방송학과의 박은현(대학원), 이지영(대학원), 박진(학부) 학생의 공동 논문(지도: 나은영 교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모교 학생들은 “PC방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PC방 쾌적 환경지수를 제안하며”라는 제목의 논문을 서울,경기 지역 중,고교생 749명 대상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DMB콘텐츠 공모전 장려상

지난 12월 8일 TU DMB컨텐츠 공모전중 제작물(우수아마추어)부문에서 모교 ‘서강영상제작단(MEGS)’에서 제작한 "대학전설, 그 진실을 찾아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TU DMB컨텐츠 공모전은 유비쿼터스 뉴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DMB 컨텐츠에 대한 개발의욕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하여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TU미디어의 주최로 개최한 것이다. 이번 상은 심사위원 뿐 아니라 네티즌들의 심사 또한 반영된 것으로 더욱 뜻깊다.

국어 연구로 교육부장관 표창
지난 13일 ‘1단계 BK21 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모교 언어학교육연구단소속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소신애씨가 ‘우수대학원생에 대한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는 교육인적자원부 BK21기획단에서 지난 1999년부터 7년간 추진했던 1단계 BK21사업이 2006년 2월에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및 사업성과의 확산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소신애씨는 국어 문헌자료에 대한 연구 및 5년여에 걸친 두만강 연변의 조선족 언어에 대한 실증적인 조사 연구로 외국의 저명한 학술 대회에 3차례 논문을 발표한 실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