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메타버시티(메타버스+유니버시티)를 위한 도약, 메타버스전문대학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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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3 11:04 조회8,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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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서강 VISION 2030'의 일환으로 메타버시티(메타버스+유니버시티의 합성어; 메타버스 대학교)를 선도하고 있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뉴노멀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하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산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메타버스가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쇼핑, 금융, 의료, 제조영역까지 유행처럼 번지면서 새로운 인재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모교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2022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기간은 10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세부전공은 메타버스 비즈니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테크놀로지 등으로 구성된다. 학기별 커리큘럼은 전공을 허문 융복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박사학위전공은 산업계 종사자를 우선으로 선발예정이며, 재직자를 위한 주말/야간 강의도 개설된다.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은 "메타버스는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세계와의 '연결'이다. 사용자는 직접 메타버스 세계에서 콘텐츠 '창작자' 역할을 해야한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생태계를 위한 기반기술이다. 특히 메타버스는 하나의 형태로 정의할 수 없으며 추구하는 비전, 경제활동 허용수준 등 생태계마다 서로 다른 모습을 띄게 될 것이다. 따라서 포괄적인 규제보다는 자율규제와 사후관리가 중심이 돼야 한다"며 메타버시티와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 모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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