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홀 공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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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2-13 15:07 조회11,3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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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서울 착한 여자’ 무대에
극단 여행자는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사천의 착한 사람'을 각색한 연극 '서울 착한 여자'(양정웅 연출)를 13~18일 모교 메리홀에서 공연한다. 주인공을 선인과 악인으로 분열시켜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는 작품이다.
극단 여행자는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사천의 착한 사람'을 각색한 연극 '서울 착한 여자'(양정웅 연출)를 13~18일 모교 메리홀에서 공연한다. 주인공을 선인과 악인으로 분열시켜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는 작품이다.
럼블피쉬, 크리스마스 맞이 콘서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리홀에서 열리는 럼블피쉬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서울 혜화동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있었던 공연 이후 1년 만에 갖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신나고 유쾌한 자리로 만들겠다는 뜻에서 공연에 `Merry Merry Rumblemas`라는 제목을 붙였다. 럼블피쉬 소속사 측은 "노래 사이 사이에 관객과 대화하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스트레이트 공연 방식에서 탈피해 뮤지컬 같은 무대 연출과 구성을 준비 중"이라며 "럼블피쉬 특유의 느낌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럴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새로 편곡된 럼블피쉬 음악, 그루브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펑키 메들리부터 마구 몸을 흔들어댈 수 있는 록메들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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