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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교수 12명 충원키로, 신임교수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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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8-04 10:24 조회14,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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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는 올해 2학기 신임 교수 25명 가운데 12명(48%)을 외국인 교원으로 확충합니다.

이는 이종욱(66 사학) 총장 취임 이후 공언한 ‘특별한 서강’ 실행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초기 서강의 국제화 수준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모든 학과 외국인 교수 충원 목표가 구현되는 셈입니다.

모교는 개교 당시 석박사 학위를 지닌 외국인 예수회 신부들이 강의를 맡아 국제화가 국내 최고 수준이었지만 이러한 장점은 1990년대 들어 약화됐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문학부 사학 전공에는 영어로 한국사를 가르치는 미국 국적의 손희주 교수(UCLA 박사), 영문 전공에는 미국인 리처드 본피글리오 교수(시카고대)와 학자 겸 시인인 호주 출신 단 디즈니 교수(멜번대), 커뮤니케이션학부에는 교육 미디어 전문가인 미국인 데보라 코헨 교수(노바 사우스이스턴대), 경영전문대학원은 프레드 데이비스 전 아칸소대 석좌교수 등 3명의 미국인 교원이 부임합니다.

앞으로 수학, 화학, 생명공학 등에서도 홍콩과 독일 출신의 외국인 교수가 채용될 예정입니다.

모교 측은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우수한 외국인 교원을 대거 늘리자는 계획에 따라 이례적으로 많은 교수를 외국에서 유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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